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롱도르 드립 (문단 편집) === 축구 === 도르 드립이 크게 흥하게 되자 수많은 파생형이 만들어졌는데 큰 틀은 거의 똑같다. 부진하는 선수를 향한 립서비스 인터뷰를 두고 '칭찬도르', 실력은 별로이지만 팬들에게 인기는 많을 경우엔 '인기도르', 본선에는 부진했지만 조별리그에서만 활약했을 경우엔 '조별도르', 개인 지표가 뛰어나지 않지만 평론가가 칭찬하면 '평론가도르',[*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[[폴 스콜스]]가 이 케이스이다.], 전술된 네이버도르, 플레이메이킹을 잘하는 공격수는 '플메도르',[* 그러니까 이 말은 공격수가 쌓으라는 스탯은 못 쌓고 조율만 하고 앉았다는 뜻이다(...)], 어느 [[박지성]] 악성 팬에게서 유래된 '감동도르'[* 손흥민이 말도 안 되는 시즌 골 수를 기록하자 이를 고깝게 여긴 한 악성 박지성 팬이 '골을 몰아넣는 손흥민과는 달리 박지성의 골에는 감동이 있어서 하나하나 전부 기억난다'는 드립을 친 것이 유래. 물론 넣은 골이 적어서 그런 거 아니냐며 댓글로 줄창 까였다(...)] 등등 굉장히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만들어지고 있다. 하단에는 주요 예시를 든다. 2017-18시즌 [[FC 바르셀로나]]는 무패 우승을 눈에 앞두고 난데없이 넬슨 만델라 100주년을 기념하여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"선다운즈" 클럽과 친선전을 가졌다. 이 경기로 인한 체력 소모와 형편없는 로테이션으로 결국 졸전 끝에 37R 레반테전([[FC 바르셀로나/2017-18 시즌#s-5.1.37|상세 설명]])을 말아먹고 무패 우승을 놓치자 ''''만델라도르'''는 무패 우승보다 위대하니 상관없다.', ''''만델라도르''' 타서 트레블 만들었으니 더 이득이다.'라며 비아냥거리는 식이다. [[박지성]]이 2010-11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울버햄튼과 맞붙었을 때 선제골과 종료 직전 결승골을 득점해서 2-1로 승리한 적이 있었다. [[손흥민]]이 부진할 때마다 [[박지성]]의 팬들이 이 경기를 언급하며 손흥민을 비하하는데, 손흥민의 팬들은 이를 "울버햄튼도르"로 비아냥거린다. 역으로 손흥민 역시 하부리그 [[밀월 FC]]과의 FA컵에서 골을 몰아넣자 "밀월도르"라며 조롱을 당한 적 있다. 물론 지금은... 심지어 '''발롱도르도르'''까지 등장했다. 자신이 보기에 실력이 부족한데 발롱도르를 받았거나 과거 발롱도르 숫자로 자부심을 부리는게 마음에 안들 때 쓰며, 예시를 들면 압도적인 발롱 숫자를 자랑하는 [[메시]]를 "메시 또 챔스 광탈ㅋㅋ 이래놓고 발롱도르 타면 발롱도르도르 수상했다고 좋아할 듯ㅋㅋㅋㅋ" 등으로 까는 식이다. 물론 발롱도르도르는 드립이지만, [[조르지뉴|발롱 3위도르]]는 [[팔레르모 참사|진짜다]]. 2021년에는 여러 축구 유명인사들한테서 [[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]]의 발롱도르 수상 언플이 계속되어 나오고 (논란이 있긴 했지만)수상자 찌라시까지 나오며 배당률까지 [[리오넬 메시]]를 역전하자[* 물론 지금은 다시 메시가 재역전했다.] 뮌헨 팬덤에서 [[레고]]도르, 동정도르, 배당도르, 지지도르 등으로 레반돞의 발롱도르 수상을 비꼬고 있다.[* 뮌헨 팬들이 레반돞의 발롱 수상을 반대하는 것은 당연히 아니고 명분상으로 봤을 때 메시가 확실히 우위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뜬금없이 호날두 팬덤에서 레반돞 발롱을 지지하는 것에 불쾌감을 느끼기 때문이다. 뮌헨 팬 입장에선 [[프랑크 리베리]]가 희대의 재투표와 연장투표로 인해 2013년 발롱도르를 놓친 데 이어, 정작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2020년에는 발롱도르가 취소되었다며 레반도프스키를 조롱했으면서 2021년에는 호날두가 포디움에도 들지 못 할 것 같자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을 저지하고 싶어서 [[킬리안 음바페]], [[토니 크로스]], [[카림 벤제마]], [[후벵 디아스]], [[은골로 캉테]], [[해리 케인]], [[케빈 더브라위너]], [[조르지뉴]]를 건너 마지막으로 [[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]]의 발롱 수상을 지지하는 박쥐 같은 모습을 보인 호날두 팬들에게 고운 시선을 보낼 리 없다.] 결국은 발롱도르 수상자가 확정날 쯤에 메시의 배당률이 재역전되고 메시가 수상했다. 국대에 [[벤투]] 감독이 부임하면서 [[빌드업]]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'''빌드업도르'''가 유행하기 시작했다. 필요는 하지만 빌드업만으로는 결과를 가져올 수는 없는 것이 점유율도르랑 흡사하다. 물론 빌드업 이미지가 굳어져버린 벤투를 깔 때도 사용된다. 빌드업이 평가에 포함되는 수비수들도 본업은 시원찮으면서 빌드업(만) 잘한다고 중용될 때도 빌드업도르 소리를 듣는다. 골키퍼는 '''발밑도르'''라고 표현하기도 하며, 맨시티의 골키퍼 [[에데르송 모라에스|에데르송]]은 이 분야의 올타임 레전드로 꼽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